100여 차례 헌혈 그리고 골수 기증까지.
아낌없이 생명 나눔을 실천해온 경찰관이 있습니다.
바로 경기 고양경찰서 김창민 경사인데요.
김 경사는 2003년 경찰에 임용되면서부터 정기헌혈자로 등록했습니다.
15여 년간 100여 차례 넘는 헌혈로 지난 6월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명예장을 수여받고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하는데요.
김 경사의 선행은 이뿐만이 아닙니다.
백혈병 환자를 돕기 위해 조혈모세포기증희망자로 등록한 후 다음 달 골수 기증을 앞두고 있습니다.
지난 7월 경찰 본연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한 '스마일 왕'으로 선정된 김 경사는 앞으로도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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